제13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
현실 아이들의 삶과 내면에 접속하는 생생한 판타지 동화

입시 광풍으로 온전한 자기를 잃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낸 창작동화입니다. 주인공은 오로지 1등이 되기 위해 매일 십 분의 시간을 사고,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마술적 장치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금 아이들의 모습을 더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것이지요. 서사가 진행되며 아이들의 소망을 재미있게 그린 판타지인 것 같던 이 동화는 바로 이곳의 현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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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가게 2021.10.12

  평점    |   |  2021-10-12 |  추천 0

  시간을 멈출수 있는 시계가 있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윤아처럼 공부도 잘하고 싶지만 저의 행복한 기억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은 싫을꺼 같습니다.
  저라면 이 거래를 처음부터 하지 않았을꺼 같습니다.

• 2021.09.01시간 가게

  평점    |   |  2021-09-01 |  추천 0

  공부하는 과정, 모습보다 성적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현재 행복을 모두 미루고 미래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는 것이
  아쉽기도 하다. 나는 현재 행복하고 싶다.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