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에서 사라진 어처구니는 어디로 갔을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동화입니다. 판타지 동화이면서 성장 동화로 아이들에게 ‘간절한 마음은 꿈을 이루게 한다’는 것과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 영구히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동화이기도 합니다. 주인공 상이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후 세상과 단절된 채 말문을 닫아 버린 아이입니다. 땅끝 마을에 살던 상이가 서울에 올라와서 숭례문 어처구니인 아라를 만나 초록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작가의 말
1. 목소리
2. 그림 속 세상
3, 요술 지팡이, 노파람 88
4. 마법 대회
5. 모리의 생일 축제
6. 불타는 마루성
7. 재앙은 꼬리를 물고
8. 백발 도사를 찾아서
9. 마지막 마법
10. 기적
11. 돌아온 어처구니
12. 새로 태어나는 숭례문
부록
숭례문
사대문
어처구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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