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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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배웠다 | 2021-08-18 | 0 | |||
이 글을 읽고 모두를 배려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021-04-09 | 0 |
영택 엄마가 석우에게 파카를 선물한 이유가 가방을 들어다줘서가 아니라 친구가 되어줘서라고 할때 슬퍼서 눈물이 날뻔했다. 친구들이 영택이를 찔뚝이라고 놀리고 동네 할머니들이 불쌍하다고 수군거릴때는 화가 났다. 몸이 불편하고 말이나 생각이 느린 친구는 놀리거나 손가락질하는게 아니라 도와주고 함께 해야하는 친구이다. 석우가 자신의 부끄러운 행동을 깨닫고 영택이의 진정한 친구가 된것처럼 나도 마음과 생각이 올바른 친구가 되고 싶다.
2학년인 석우는 다리가 아픈 장애인 전학생 영택이와 집이 제일 가까와 가방을 들기 힘든 영택이를 도와
가방을 들어주는 봉사를 하였습니다.
석우는 영택이가 싫었습니다.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에야 하기 때문에,
방과후에 친구들과 축구,놀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석우가 축구를 하고 싶을 때에는,영택이는 걸음이 느리니 축구를 하고가도 영택이는 집에
도착을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축구를 즐기고 영택이의 가방을 들고
뛰어 갔습니다.어느날 석우는 축구를 하고 집으로 가던 중 영탹이에서 모라고 하시는 어르신을 보고
왜그러시냐고 말을 날리고 영택에에게 '뭐해?가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지금 있었던 상황을 보면,처음에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 주는 것을 싫어했던 석우가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영택이의 가방을 드는 봉사 활동이 괜찮고,적응이 되가는 것이 보이고,
장애인을 이해해가는 모습도 보입니다.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되는 해에 석우는 영택이와 다른 반이 되었습니다.
석우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줄지,않들어줄지 고민을 하였습니다.
석우는 이제 영택이와 반도 다르고 그 반의 새로운 친구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겠지.
라고 생각하며 영택이의 가방을 안들고 학교로 향했습니다.
석우는 입학식 때 장애인 친구를 위해 봉사를 잘 해주었다며 상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석우는 그 상장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오늘 영택이의 가방을 안들어주고 그냥왔기 때문에
받을 수 없었습니다.그 다음 날 부터는 영택이의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영택이의 최고의 친구가 되었습니다.
처음 석우처럼 장애인을 도우는 것을 싫어 하고,장애인을 무시하거나 비난하는 일이 있습니다.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한 세상이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