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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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푸셀'이라는 주인공이 엄마, 아빠께 단 하루라도 간섭 받지 않고 싶다고 하였어요. 저도 엄마, 아빠께 잔소리가 듣기 싫은 적이 있었어요. 근데 잔소리는 날 위해서 하는 것 이라는 걸 알았어요. 여러분은 부모님에 잔소리 중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는 무엇 인가요??
1.놀기만 하니? 공부해!!
2.TV볼 시간에 공부하면 전교1등 하겠다!!
3.게임좀 그만하고 공부나 해!!
4.밥 남기지 마!!
5.은 잘하는데 넌 이 모양이니??
6.반말하지마!!
7.군것질 하지마!!
8.숙제는 다 했니??
9.학원 땡땡이 치지마!!
10.학교 다녀와서 집안일해!!
11.야!!! 너는 왜 이렇게 공부를 못하니??
12.놀기만 하면 멍청이 되니까 공부 좀 해!!
저는 다 싫어요.ㅠㅜㅠㅜ
이 책은 잔소리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푸셀과 올레가 공원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는 올레와 푸셀이 텐트를 친 곳을 바로 공동묘지 옆 이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