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꽃, 풀에 관한 아홉 가지 동화를 엮었다. 평화롭게만 보이는 식물들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을 하며, 욕심을 부릴 때가 있고, 아픔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식물의 신기함과 소중함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자연이 전해주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긴 호박줄기의 후회
쓰러진 나무의 비밀
칡덩굴과 등나무가 만나면
가을에는 왜 보라색 꽃이 많은가
나무도 날개를 달 수 있다
네 이름은 어떻게 지어 졌니
나무도 운다
세상에서 제일가는 정원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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