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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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아네 아버지의 지갑에 있던 돈을 뺏어가지 않고 다시 돌려주는 장면이 인상깊었다. 나라면 그 돈을 조금만이라고 쓰고 돌려줬을 것 같은데 그렇게 안 하고 돌려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을 때도 서로 꼭 안고 있어서 강제로 풀지 않으면 떼어지지 않도록 꼭 안고 있었다는 장면도 인상깊었다. 마지막에라도 누군가에 의해서 발견 되었으면 알루아의 집에서 풍족하게 살 수 있었을텐데...라는 마음도 있다.
마지막으로 죽기 직전이라도 돈을 내야지 볼 수 있었다는 그림 두 점을 봐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있었다.
엄마가 추천한 책이다.
요즘은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데 사랑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화가를 꿈꾸는 소년 넬로와 충성심이 있는 개 파트라슈의 우정이
부럽다.
나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