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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추천한 책이다.
요즘은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고 있는데 사랑으로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화가를 꿈꾸는 소년 넬로와 충성심이 있는 개 파트라슈의 우정이
부럽다.
나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
일찍 부모님을 잃은 넬로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넬로와 같은 처지인 파트라슈라는 개도 있었습니다.
넬로와 파트라슈는 항상 같이 다녔습니다.
넬로는 아직 어린 아이이고, 파트라슈는 늙은 할아버지이였지만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넬로와 파트라슈 사이를
꼭 친구 사이 같다고 하고, 또는 피를 나눈 형제보다두터워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넬로는 커지고 파트라슈는 늙어갔습니다.
그래도 그 둘의 우정은 누구도 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둘은 나중에 같이 둘을 꼭 껴안고
생을 마감합니다.
저는 둘이 계속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