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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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이 우리집과 조금 비슷해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아빠가 코고는소리가 옆방까지 들릴 정도로 크거든요.이 책에나오는 아빠 코고는 소리도 옆옆방정도는 뚫고 나올것 같아요.엄마는 코를 골진 않아요. 대신 이를 좀 갈죠.제가 잠들었을때는 모른답니다! 책에 나오는 아빠 딸이랑 아들이 아빠 배에 고양이도 들어있다고 하고 자동차가 들어있다고도 했어요.그럼 책에 아빠는 고양이가 들어있다면 우리아빠 배에는 호랑이가 있고 이를 아주 조금 가는 엄마는 잘 갈아먹는 다람쥐인가봐요.
고되고 피곤해 보이는 아빠의 모습이 떠올랐다. 항상 피곤해보이는 아빠의 모습에 감사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