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어느 가정에서든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질 수 있는 가정(加定)의 동화이다. ‘엄마’라는 존재는 무한의 사랑과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가족 구성원을 한눈으로 지켜보고, 눈여겨보고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가 어느 날, 심각한 인지기능의 장애를 겪는다.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일. 젊고 예쁘고 하늘만큼 땅만큼 좋은 우리 엄마가 ‘더 이상 엄마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작가는 실제 치매의 고통을 겪는 한 가족을 취재하고, 그 아픔을 실감하며 작품을 완성하였다. 정신이 아픈 엄마를 위해 가족들은 ‘엄마의 착한 치매’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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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에서 온 엄마

  평점    |  0509jinm |  2022-09-04 |  추천 0

  이 책의 내용은 엄마가 어느날 부터인가 치매가 걸려서 하진이가 엄마 별에서 온 것 같아 라고해서 제목이 별에서 온 엄마 인게 아닐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1명이라도 울었을것 같아요. 내용이 하진이와 하윤이랑 아빠가 엄마에 치매를 낳게 도와주는 내용이에요. 그리고 울음이 많은 사람은 화장하고 일지 마세요. 울어서 얼굴이 엉망이 되요. 그리고 읽으면서 생각해보니까 우리엄마가 치매걸리면 정말 슬플것 같아요.

• 별에서 온 엄마

  평점    |  0713qkrrkdms |  2022-09-04 |  추천 0

  이 책은 치매에 걸린 엄마가 나오는데 이 책에 나오는 엄마는 40 몇 살에 치매에 걸렸어요. 저는 처음에는 이 책에 나오는 하진이처럼 그냥 깜빡깜빡하는 줄 알았는데 병원에 갔다 왔더니 의사선생님이 치매라고 해서 이 책에 나오는 엄마도 깜짝 놀랐어요. 저는 제가 지금까지 말한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이 순간 슬퍼서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