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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엄마 책에는 식구가 4명인 가족이 나온다.
그 가족은 엄마와 아빠 그리고 딸과 아들이 있다.
그런데 아빠는 일이 많아 집 안 사정에는 관심이 없고,
딸 하진이는 사춘기가와 까칠하다.
아들 하윤이는 엄마가 다 일일이 봐줘야 한다.
그래서 엄마에게 실리는 짐이 많다. 그렇게 엄마는 하루하루 힘들게 일을 하고있었다.
그래도 엄마는 힘든 기색 없이 잘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새탁기 빨래를 하는 것을 까먹어 아침에 싸움이 벌어졌다.
하루도 아무일 없이 집안일을 잘하던 엄마가 갑자기 집안일 하는 것을 까먹어
짜증을 냈다.
그리고 엄마의 그런 행동은 계속 되었다.
그런 행동이 계속되니까 딸 하진이는 엄마 정신 못 차리냐고 화를 냈다.
엄마는 미안하다고 했다. 항상 미안하다.
아빠는 그런 엄마를 대리고 병원에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엄마는 병원에세 검진을 받은 결과 치매가 왔다.
엄마는 아직 4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어르신들이 오는 치매에 걸린 것이다.
엄마는 밎기지가 않는다고 다른 큰 병원애 찾아 갔지만, 결과는 같았다.
그 뒤로 엄마는 집 비밀번를 까먹고, 딸 하진이 친구를 보고 누구냐고 묻기도 하고
언재는 집에 않들어 온적이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의 엄마가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엄마의 엄마는 재작년에 벌써 돌아가셨다.
그렇게 가족들은 엄마를 크게 걱정하기 시작했고,
나중에 집안 사정에 관심이 없던 아빠도 사춘기 때문에 까칠했던 하진이도 엄마를 위해
노력했다. 아들 하윤이는 특히 엄마의 손을 많이 받았으니 자신이 엄마를 잘 돌보아 주겠다며
큰 소리를 냈다. 그 뒤로 좋은 추억을 만들려고
여행도 많이 갔다. 이렇게 처음에는 무난한 가정이였는데
화목한 가정이 되었다.
엄마의 치매가 빨리 나으면 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