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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한상순> 글/<김지현> 그림 l 푸른책들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 출간일

    2020.11.20
  • 파일포맷

    PDF
  • 용량

    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40년간 간호사로 의료 현장에서 치열하게 일해 온 한상순 시인의 삶이
고스란히 담긴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전 세계를 공포와 불안 속에 가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병원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당면한 우리의 현실이 문학의 각 장르에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을 제재로 한 동시만을 모은 한상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가 출간되었다. 이 동시집엔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동시가 몇 편 눈에 띄지만, 결코 시의성에 기댄 책은 아니다. 동시를 치열하게 쓰는 시인이 40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겪은 현장 체험을 틈틈이 시에 담아왔고, 때마침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독자들 앞에 비로소 내보이게 된 것이다. 4부로 구성된 동시집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엔 ‘병원’을 제재로 한 57편의 동시가 실려 있다.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동시들에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자연스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전환하고자 하는 시인의 고민이 오롯이 담겨 있다.
1부 병원에 온 미니 플래시

초음파│아기 수첩│집│아기는 아가라서│예방접종│수두 바이러스│어린이 병동 놀이터│
미스터 나이팅게일│세 살 할머니│새 봄│어떤 나무│
병원에 온 미니 플래시│청진기│외침│

2부 감기 퇴치 작전

주사기│백혈구│엑스레이│뇌파 검사│위 내시경│우주선을 타다│
한쪽 눈으로 보면│정기 건강검진│여행 가자│감기 퇴치 작전│차라리│알아맞혀 봐│문병│

3부 작은 주사로 주세요

웃음 치료│회진 시간│진료실 앞│티눈│쌍꺼풀 수술│아가의 출근│
맘에 드나요?│보약│입맛 내놔라│시험 보는 날│
작은 주사로 주세요│엄마가 퇴원한 날│코로나19│최선│선물│

4부 손 글씨 눈 글씨

간호사│신호│내게 주시지│손 글씨 눈 글씨│마지막 문자│병원│
면회 시간│이름 때문│돌돌돌돌│밥 언제 나와요?│엄마의 효도│쪽지 편지│
손│발 도장│신생아실│

인터뷰
시인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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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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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평점    |  0509jinm |  2023-09-09 |  추천 0

    이책의 내용은 저번에 한번 썼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왜 또 썼냐하면 제가 오랜만에 한번더 읽어보면 어떨까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똑같은건 원래 쓰면 안돼는것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지금보니 조금 달라진것 같기도 했어요! 병원에서 있었던 일이던가 아니면 아기의 대한 내용도 많고요. 그와 중에 전 진짜로 거짓말이 아니고 고를수 없이 다~! 싹 다 좋은것 같아요~! 그러니까 한번 읽어보세요! 그럼 안녕~!

  • 병원에선 간호사가 엄마래

    평점    |  1223qkrruddms |  2022-08-31 |  추천 0

    이 책은 시집입니다. 저는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시는 코로나 19라는 시입니다. 이 시는 코로나 19 입장에서 우리가 코로나에 걸릴 까봐 마스크,손씻기 코로나 때문에 소풍도 안가는 것을 알고 세상에!! 하고 놀라는 시 입니다. 이 시가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는 요즈음 코시국이라 가장 기억에 남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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