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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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겉모습은 무섭게 보여도 마음은 같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진돌이가 상구가 위험에 처했을 때 도와주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진돌이는 상구와 싸웠는데도 상구를 구해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의 내용은 상구라는 아이와 진돌이라는 강아지가 있었어요. 진돌이가 어느날 작은주인 상구의 손을 물었어요. 상구의 손이 물린다음 상구는 병원 에서 며칠간 있어야 될 정도로. 그리고 상구와 진돌이의 사이는 서먹해 졌어요. 그리고 진돌이와 산책을 가다가 어떤 아이와 어깨를 부딪쳤지요. 그 아이는 우리반에서 제일 나쁜 아이라고 소문날 정도였지요. 그 아이가 나한테 '너 일부로 그랬지?' 라고하면서 무릎이 까지고 내 손이 까질 정도로 밀었어요. 그러더니 진돌이가 그 아이를 지금이라도 물 것 처럼 으르렁거리더니 그 아이는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어요. 그러곤 내 얼굴을 괜찮냐는 듯 핥았어요. 그 일이 일어난 후 나와 진돌이는 둘도없는 친구가 되었어요! 라는 이야기에요. 저도 둘도 없는 친구가 있어요. 4년동안 친구를 해왔죠. 혹시 여러분들도 둘도 없는 친구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