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크고 목소리도 천둥 같고 냄새마저도 두려움의 대상인 호랭이.
그런데 모두가 두려워하는 호랭이도 정말 무서워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
‘누군가 나를 두려워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건 외로움이다.’

깊은 산속에서 외로움에 떨고 있던 호랭이는 자신에게서 무서운 냄새가 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친구들과 재미있게 살고 싶은 호랭이는 어느 날 꽃향기를 맡게 되고, 자신에게서도 그런 향기가 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몇날 며칠 밤을 하얗게 새운 호랭이는 마음속에 꽃향기를 품고 길을 떠난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며 만나는 꽃나무를 보며 마음이 바뀌는 경험을 하는 사이, 호랭이에게서는 이미 무서운 냄새가 사라져 버렸다. 방귀마저도 꽃방귀를 뀌는 호랭이로 바뀐 것이다. 어느 순간 향기로운 냄새가 호랭이를 감싸고 주변에는 친구들이 가득하다.
그제야 비로소 행복한 호랭이…….

                   

(한글 40자 이내)

평점	한줄리뷰		작성자	작성일	추천수
	책에 나오는 호랑이처럼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kys3342	2022-09-18	0
	실제 호랑이도 무서운 냄새를 가지고 있을까?		kys3342	2021-11-05	0

• 호랭이 꽃방귀

  평점    |  kys3342 |  2022-09-18 |  추천 0

  아무리 무서운 호랑이라도 친구가 많을 수 있어요.
  저도 호랑이처럼 친구가 많으면 좋겠어요.
  저도 꽃냄새를 맡고 꽃처럼 예쁘게 변하고 싶어요.

• 호랭이 꽃방귀

  평점    |  0509jinm |  2022-08-10 |  추천 0

  이책의 내용은 호랭이는 숲속 동물들이 다~무서워했어요. 어느날 호랭이가 왜 동물들은 날 싫어할까? 라고 생각했어요. 그 소리를듣고온 새는 너 에게 무서운 냄새가나니깐 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호랭이는 냄새가 않나게 꽃에서 굴러도보고 꽃을 먹어도 봤지만 꽃향기는 아직 안난데요. 어느날 꽃에서 뒹굴고 길을 가다가 아이들을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호랭이를 보고는 호랭이등에 올라서더니 호랭이가 방귀를 뽕!하고 뀌었어요. 그방귀냄새가 꽃향기에요! 그 말을듣고 호랭이는 깜짝놀랐요. 그 꽃방귀 덕분에 동물들과 사이좋게 놀 수 있었답니다. 저는 노력을해서 얻은 결과물 이라고 생각해요. 열심히 꽃향기가 나게 꽃밭에서 뒹굴고 꽃을 먹고...저는 너무힘들겄같아요. 여러분들도 그렇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