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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이정환> 글/<강나래> 외 그림 l 푸른책들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 출간일

    2016.10.11
  • 파일포맷

    PDF
  • 용량

    55 M
  • 지원기기

    PC, Android, iOS
  • 대출현황

    보유1, 대출0, 예약중0
어린 벗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듣고 눈여겨보며 쓴 동시조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동시 수록


'매끌매끌 동글동글 몽돌은 누가 다듬었을까?', '고추잠자리는 왜 교실로 날아들었을까?', '밤에는 왜 길이 하나도 안 보일까?' 이 질문은 누구의 질문일까요? 이 질문들은 시를 쓴 지 어느덧 30년이 된 이정환 시인의 궁금증입니다. 아직도 온 세상을 떠다니는 바람처럼 세상 곳곳을 기웃거리며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은 그의 마음이 담긴 책이 바로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입니다. 이 책에는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교과서에 실려 있는 「혀 밑에 도끼」를 비롯해 지난 제 7차 교육과정 '국어'교과서 수록작인 「친구야 눈빛만 봐도」와 초등학교 교사용지도서에 수록되어 있는 「검정 비밀봉지 하나」「될성부른 나무」등 35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한 시인이 어린 벗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쓴 동시조 68편이 들어 있습니다.
제1부_봄날의 휘파람
어쩌면 저기 저 나무에만 둥지를 틀었을까
봄날의 휘파람 · 연 · 흙 속에는 · 물 발자국
비 그치고 · 새들은 · 봄날 · 복사꽃 얼굴
폭포와 나라꽃 · 몽돌 · 나무와 바람은 · 푸른 바람
산길과 못물 · 산은 산끼리 · 길도 잠잔단다

제2부_ 바람의 편지
가만히보면 · 건정 비닐봉지 하나
봄날이 아니었던들 · 뒤란의 그늘 · 매미
돌하르방 · 분하구 · 바람의 편지 · 물수제비
큰 강물을 보면 · 꽃 삼켜라 · 비눗방울
빨주노초파남보 과일 · 공의 발 · 단 한번

제3부_ 친구야 , 눈빛만 봐도
될성부른 나무 · 요즘 아이들은 · 앞구르기
왜, 삐딱하게만 · 내 친구 수민이 · 홍근주
우리 선생님 · 황희 정승처럼 · 2 학년 교실
시험 시간의 나무 · 순규 · 소풍길
친구야 , 눈빛만 봐도 · 책 속의 길 · 공을 차다가
만국기 · 개학 날 · 졸업식

제4부_복사꽃 마을 어귀
잘 있어! · 꽃이 활? · 꽃 머리띠
아빠,엄마 가슴에 · 잠 ? 줄게
뽀뽀 · 우리엄마 · 띵쿵아, 돼지오빠야
외갓집 별밭 · 송편 · 한자리
복사꽃 마을 어귀 · 둥지 · 모둠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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