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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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치매가 정말 무서운 것 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 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엄마가 생일이라서 처음으로 엄마를 위하는 여행을 갔을 때 하윤이와 엄마와 하진이가 다락방에서 같이 잘 때 유리에 있는 별자리를 보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는 저도 유리에 있는 별자리를 보고 싶어서 입니다.
엄마가 기억을 잃어버린다면..난 자꾸 기역을 만들어 주고 좋은 기억만 많이 만들어 줄 것 같다.
아픈 엄마를 통해 가족을 향한 사랑과 배려를 알게 되어서 감동받았다.
이 책을 통해 엄마 아빠가 건강하게 오랫동안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