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 한줄리뷰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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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호윤이가 아빠의 몸을 놀이터라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호윤이가 아빠의 콧구멍을 동굴이라고 표현하고 호윤이가 동굴을 탐험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던 이유는 콧구멍을 동굴이라고 표현한 것이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책의 내용은 아빠가 놀이터가 되는 내용이에요. 호윤이가 깻잎을 심는 밮은 아빠의 쭈글쭈글한 이마 내가 수영장에서 맑은 물은 아빠의 초롱초롱한 눈 마지막으로 트램폴린은 출렁출렁한 아빠의 배 아빠에게서 놀거리가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저희 아빠는 눈이 맑고 초롱초롱한 것만 똑같네요. 저희 아빠는 배가 출렁출렁 거리지도 이마에 주름이 쭈글쭈글 하지도 않거든요!